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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초청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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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3-09-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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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잠실 야구경기장에서
‘(사)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가 함께하는
야구경기 관람 초청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사)100인의 여성체육인은 2010년부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사회·문화소외계층을 프로야구 관람에 초청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과의 인연이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 초청행사에 참여한 환우와 가족들은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도 뜨거운 응원의 열기로 하나가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축제의 장에 참여한 환우의 편지글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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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맨 처음 (사)100인의 여성체육인들의 후원으로 프로야구 경기를
생전 처음 접한 저의 중3 아들이 그 때 야구장에서 그 감동의 필이 가슴에 와 닿아
지금은 현역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엄마가 몸이 아프다보니 경기(시합)도 제대로 따라다니지도 못하고
뒷바라지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도
운동하는 매 순간에 살아있는 존재감을 느낀다면서 야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아들을 보며
커가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사)100인의 여성체육인과 KBO,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에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듯 꿈나무가 배우고 받은 만큼 멋지게 성장해서
그 이상으로 사회에 공헌 할 것이라 믿어 봅니다.
서로 돕는 아름다운 사회, 꿈 꿀 수 있는 사회,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리라 믿으며~~
오늘도 화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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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신
(사)100인의 여성체육인과 KBO의 동행에 감사드리며,
편지글의 내용과 같이 더 많은 환우와 가족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기대합니다.
- 남은정 사회복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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