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4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농구경기 관람 초청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DB손해보험(前동부화재(주))은 질환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에게
2016년부터 농구경기관람의 문화행사 기회를 마련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원주 DB프로미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한 환우 가족들은
마음껏 즐기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금번 경기는 연합회 홍보대사이신 원주 DB 프로미 김주성 선수의 은퇴투어 경기로 진행되어
많은 환우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특별히 연합회 소속 환우 가족이 직접 꽃다발을 전달하는 순서를 통해
김주성 선수가 대한민국 프로농구에 남긴 발자취를 응원하였습니다.
본 초청행사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투병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DB손해보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