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9일,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희귀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치유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세미나는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서울 송파갑)이 주최하고 본 연합회가 주관하여
장기간의 투병생활로 고통 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정신건강 케어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별히 박인숙 의원님께서 세미나에 직접 참석하시어
환우와 가족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우들을 위한 정책실현에 최선을 다해주시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 정책·언론관련 인사 등 약 130여 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된 금번 세미나는
인경영연구소 윤태익 소장님과 인기그룹 노을의 멤버인 가수 강균성씨를 초빙하여
희망적인 삶의 가치와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때로는 즐겁고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나누어주신 윤태익 소장님과 강균성씨의 강연은
참석한 환우와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치유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료적인 문제와 더불어 심리·사회적으로 유발되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직면해있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이 투병과 간병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박인숙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